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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541
작성일: 12/17/2023   조회수:176
     
믿음의 인내로 주님을 바라보자
     

인내란 지구력보다 더 강한 것입니다. 성도들의 삶은 명궁수의 손에 있는 활과 화살처럼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볼 수 없는 목표를 향해 조준하고 활을 당기십니다. 이때 성도들은 말합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으시고 과녁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활을 당기고 쏘십니다. 주님의 손에 당신을 맡기십시오. 지금 인내해야 할 상황입니까? 믿음의 인내로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믿음은 연약한 동정심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은,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사실 위에 힘차고 담대하게 서 있는 확신입니다. 비록 당신이 지금 그분을 볼 수 없고, 그 분이 무엇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어도 당신은 주님을 압니다.

믿음의 파선은, 하나님이 거룩한 사랑이라는 영원한 진리를 지적으로 붙들지 못할 때 찾아옵니다. 믿음은 당신이 삶의 최상의 노력으로서 하나님만 철저하게 신뢰하는 가운데 당신 자신을 과감히 던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거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의 인생을 걸기를 원하셨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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