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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511
작성일: 10/8/2023   조회수:265
     
하나님의 진리를 잃어버린다면
     

우리 영혼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죄는 아닙니다. 죄는 정반대입니다. 죄는 지속적인 행복이 될 수 없는 곳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

죄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느 곳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우리의 목마름을 하나님 없이 해결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더 미묘한 것을 말하자면, 죄는 바른 방향으로 만족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미지근하게,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추구하는 것입니다.

현대 복음주의의 교리적 공백 상태가 야기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진리와 아름다움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잃어버림과 더불어 참되게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맛보는 것도 잃어버립니다.

성공이라는 것들이 공허할 뿐입니다. 그리고 최악의 것은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 즉 하나님의 영광을 알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진리를 상실하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을 상실해 버린다면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반추할 우리의 능력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하나님을 잃어버립니다.

-존 파이퍼, 조나단 에드워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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