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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474
작성일: 7/16/2023   조회수:171
     
타락한 세상
     

유진 피터슨은 “우리는 아수라장이 아니라 창조세계에서 산다”고 말한다. 세상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잔혹한 아수라장처럼 보인다.

수백만의 성 노예들, 공포에 떨고 있는 주민들, 필사적으로 고향을 탈출한 난민들, 사람들을 굶어 죽이는 부패한 정부, 무고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보면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소망이 처참히 짓밟히고, 갑자기 삶이 끝나고, 가난 때문에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사람들이 기아와 수모를 당한다. 세상이 완전히 미쳐 돌아간다.

죄의 결과와 악이 하나님의 선한 창조 세계에 잠식해 들어왔으며,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뛰어넘는 영적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이곳은 분명 하나님 아버지의 세상이지만, 인간 마음 속에 있는 사탄과 악의 세력이 세상을 타락시킨다. 창조주를 모르고 창조의 운명을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이 아수라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유진 피터슨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의 당혹감을 소망으로 바꾼다.

“보이지 않는 은혜로 살고, 용서를 받고,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행위 대신 믿음으로 살고 절망 대신 희망을 갖기로 용감하게 결단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3:5)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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