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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450
작성일: 5/21/2023   조회수:159
     
불평과 불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앞에서 불평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섬겨야 하지? 그래 봐야 우리 삶이 더 비참해질 뿐인데 말이야. 우리 형편은 점점 더 좋아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

그리고 옛 생활방식과 현 상태를 비교했다. 그 두 가지가 차이가 날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 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것보다 편안함을 원했다. 그들에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떨지 않았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니, 이스라엘 자손들은 마른땅으로 바다를 건너고 그들을 압제하던 애굽인들이 바닷물에 빠지는 것을 목도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하나님 앞에 춤추며 노래했다.

다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일이 없으리라 확신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몰랐다. 또 다른 시험이 찾아와 그들의 불신을 드러냈다. 겨우 3일 만에 그들은 쓴 물이 아니라 단물을 원한다며 또다시 불평했다.

우리도 그럴 때가 얼마나 많은 가? 우리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기 위해 따끔한 충고가 필요할 때 우리는 부드럽고 기분 좋은 말을 듣고 싶어 한다. 며칠 후, 이스라엘 자손들은 다시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했다. 그들이 얼마나 종교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는지 알겠는가?

-존 비비어, “경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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