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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286
작성일: 5/15/2022   조회수:276
     
하나님의 기쁨
     

A. W. 토저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우리와 동떨어진, 암울하고 매사에 불만이 가득한 분으로 생각한다.” 토저는 이런 시각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믿는 영혼들은 하나님께 기쁨의 대상이다.”

스바냐서에 하나님의 성품이 잘 드러나 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 3:17)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을 기뻐하신다. 시편 104편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한다.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서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 도다”(시 104:2,5,10-12).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생동감 있게 설명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시 104:31)

하나님은 우리를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보고 기뻐하시며 우리를 위한 공간을 예비하셨다. 소망이 생기지 않는가? 토저는 이렇게 설명한다. “거룩한 사랑과 기쁨이 풍성한 천국에는 찬양이 넘친다.”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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