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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264
작성일: 3/27/2022   조회수:322
     
자유와 책임
     

사람들은 하나님께 고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표류하다 그 자유를 서서히 잃어버릴 수도 있다. 성경에 따르면, 고의로 저지른 악행과 나쁜 습관들을 통해 서서히 노예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만큼, 자유롭고 활동적이고 책임 있으며 창조적이고 혁신적이고 중요한 존재다. 하나님의 세계를 위해 하나님과 손잡는 협력자가 되어, 시간을 직선적일 뿐 아니라 언약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된 존재인 동시에 창조적인 존재다. 우리 인간은 시간과 역사 속에 살며 행동할 자유와 책임을 모두 지닌다. 인간은 모든 생명체 및 우주 자체와 마찬가지로 창조된 존재다.

하지만 우리는 창조되었을 뿐 아니라 창조하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시간과 역사속에 살며 행동할, 그리고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할 자유와 책임이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창조성은 우리 자신을 창조하는 창조성이다. 즉, 우리의 무수한 선택들이 마음의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은 우리 자신을 형성한다.

성경의 인간관은 모든 역사를 통틀어 가장 고상하고 가장 균형 잡힌 인본주의이고, 자유와 책임에 대해 실로 중대한 함의를 지닌다.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가운데 예외적인 존재다. 자유로운 동시에 책임 있는 존재로 창조된 우리만 기억과 비전과 의지를 발휘하여 지구상에 선이나 악, 질서나 무질서, 정의나 불의를 초래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창조 이후 수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우리 인간은 여전히 예외적 존재이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선택의 여지가 있으며, 우리의 선택은 여전히 결과를 초래한다.

-오스 기니스, “오늘을 사는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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