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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258
작성일: 3/13/2022   조회수:301
     
구멍 난 그릇
     

D. L. 무디는 기도의 매우 높은 기준을 제시한다. 즉 죄를 고백함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영혼 가운데 고백하지 않은 죄가 있는 한 하나님의 권능으로 기도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실 것라는 거리낌이 있다면 응답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무디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려면 마음에서 교만, 탐심, 이기심, 쾌락을 제거하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 하나님이 들어가실 공간이 없다. “하나님께 충만함을 기도하기 전에 우리를 비우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

무디는 참된 기도에 필요한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자아, 거룩하지 않은 야망, 욕심을 버려라. ” 자신의 모든 열정을 철저히 구별해서 드린 무디는 우울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직접 경험한 성령의 권능과 임재를 사람들에게 나누었다.

무디는 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전투에 대해서도 확고히 말했다. “우리는 구멍 난 그릇이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려면 항상 샘물 아래 있어야 신선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래 전에 받은 은혜로 만족하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선한 물, 신선한 기름부음, 신선한 능력이다. 전심으로 간구하면 받을 수 있다.”

무디는 캘리포니아의 한 농장을 예로 든다. 그는 나무와 꽃과 농작물의 푸르른 광경을 보고 감탄했다. 그러나 그 울타리 너머에는 모든 것이 황량하고 메마른 상태였다. 농장에는 지속적으로 물을 댄 덕분에 푸른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며 푸르른 나무처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해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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