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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081
작성일: 2/14/2021   조회수:411
     
예수님께서 당신을 아십니까?
     

아마도 당신은 이 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아시는 것입니다.

제가 백악관 앞에 가서 대통령을 안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나와 저를 지목하면서 “내가 아는 사람이오”라고 말해 준다면 저를 백악관 안으로 들여보내 줄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안다고 고백할 수 있겠지만 제가 드리는 질문은 “당신은 예수님을 아십니까?”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아십니까?” 입니다.

누군가 법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우리가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말하거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지 말아야 하는지 말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소리를 지릅니다. “율법주의자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법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지만 너희는 내가 법을 준 적이 없는 것처럼 살았다.”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 대다수가 고작 문 하나를 통과하고 이렇게 소리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런 다음 세상과 다름없이 살아가며 모든 일이 잘되어 간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단지 육신적일 뿐이에요.” “언젠가 돌아오겠죠.” 하지만 우리의 잘못된 신앙 전파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십니까?

여름성경학교에서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중 대다수는 15세가 되면 세상으로 떠나 마귀와 다름없이 살아갑니다! 그리고 30세 정도가 되면 다시 돌아와 자신의 삶을 드리죠. 어쩌면 그들은 얼마 전에야 비로소 구원을 받았고, 그러한 사실을 증명해 줄 삶이 필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기독교는 단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구원받았다고 말해 주는 것 이상입니다. 사탄도 예수님이 주님이신 줄 압니다! 당신의 삶은 변화하는 중입니까??

-폴 워셔, "좁은 문, 좁은 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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