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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042
작성일: 11/22/2020   조회수:418
     
조나단 에드워즈의 감사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는 두 가지 감사에 대해 말했습니다.

첫 번째 감사는 분명하다. 아침에 마시는 신선한 커피, 저녁식사, 집, 건강, 가족, 생명을 주는 햇빛, 창조의 아름다움과 경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많은 축복에 감사 드립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에 감사하는 태도 생긴다. 에드워즈는 이를 ‘자연스러운 감사’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감사는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 ‘은혜의 감사’는 하나님의 선물과 축복뿐 아니라 하나님 그분 자체를 감사하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선물이 사라지고 나면 어떻게 하나? 건강과 재산이 사라지고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광야에 있을 때도 계속 감사할 수 있을까?

여전히 하나님께 감사드릴 삶 자체가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과 그분이 하신 일, 우리를 영광 가운데로 준비시키시는 일에 늘 감사하는 것이 바로 ‘은혜의 감사’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로 가득합니다. 물론 끔찍한 상황도 있고 핍박과 매질과 생명의 위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감사했습니다. 욥처럼 ‘나를 죽이시더라도 신뢰하겠나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자연스런 감사와 은혜의 감사 모두 필요합니다.
“하나님 그분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주신 모든 선물에 날마다 감사하라. 하나님과 그분이 주신 것에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비밀이다.”

주님, 삶이 의미 없어 보일 때도 있지만 삶에 의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주님의 목적을 주소서.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고 제게 감사의 영을 계속 부어주소서.

-헤렐드 마이라, “격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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