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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036
작성일: 11/8/2020   조회수:309
     
처음 그 사랑처럼 사랑합니까?
     

예전처럼 여전히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친절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친절하시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 까 고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모든 일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불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망각한 영혼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필요로 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귀한 마음입니다. “물을 좀 달라”(요 4:7). 지난 주에 주님께 얼마나 많은 친절과 사랑을 보였습니까? 우리 인생을 통해 주님의 이름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지금 나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구나. 그러나 네가 과거에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던 때를 기억한다.” 처음에 가졌던 그 사랑처럼 지금도 주 예수님을 향해 차고 넘치도록 사랑합니까?

예전처럼 주님을 향한 나의 헌신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까? 과거에 오직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던 시절을 기억합니까? 지금 그 때와 같습니까? 아니면 마음이 간교해져서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겼습니까?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당신이 어디로 가든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내가 받아야 할 존경과 영광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얼마만큼 봉사해야 하는 지 저울질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와의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기억하고 계십니다. 만일 지금 주님께서 과거와 다르게 나를 대하시는 것을 발견한다면 창피와 모욕을 느낄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부끄러움은 회개로 인도하는 거룩한 슬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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