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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026
작성일: 10/18/2020   조회수:436
     
예배자의 숨은 공로
     

나는 어딘가에 실린 ‘런던의 딘 잉’(Dean Ing of London)의 글을 읽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이 사람은 ‘우울한 딘’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그는 “예배하는 사람들, 정확히 말해서 틀어박혀서 예배만 드리는 사람들은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별로 하는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 사람은 사도 바울로부터 시작된 기독교의 위대한 업적이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한 사람들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위대한 신앙인들, 위대한 찬송시 작가들, 위대한 예배자들은 모두 열심히 일했다.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찬송가들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물려준 위대한 성도들이 얼마나 열심히 사역했는지 알게 되면 “어떻게 그들에게 그런 훌륭한 찬송가들을 만들 시간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이다.

조지 휫필드(영국의 개혁주의적 부흥 설교가), 존 웨슬리, 찰스 웨슬리, 성 버나드(수도원 개혁자), 테르스테에겐(독일의 찬송시 작가), 진젠도르프(독일의 대표적인 경건주의 운동가이며 모라비아 교파의 중흥자) 등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그들은 찬송가를 지어 우리에게 물려줬고, 손가락 마디마디 피부가 벗겨지고 손바닥에 못이 박힐 정도로 열심히 사역했다.

문명이 발전한 역사적 배후를 연구해 보면 반드시 예배자들의 숨은 공로를 발견할 수 있다.

-A.W. 토저, “이것이 예배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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