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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022
작성일: 10/11/2020   조회수:308
     
예수님의 종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 2:20)

이 말씀은 나의 독립을 내 손으로 부수고 최상의 주 예수님께 순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나 대신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 년 365일 내내 이 자리까지 이끄시지만 강제로 하지는 않으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완전한 충성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내 안의 독자성이라는 껍질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자유함 가운데 나의 인격적 본성을 주님과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수준에 이르면 더 이상 내 마음속에 갈등이 없습니다. 이것이 강한 성도를 만드는 비결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에 있어서 “나(예수님)를 인하여”하는 충성의 참의미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아의 부서짐이 있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이 거짓 경건입니다. 내가 결정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포기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겠습니까? 자아가 부서지든 상관하지 않겠습니까? 자아 실현을 버리는 단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면 그 즉시 초자연적인 하나됨의 실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증거가 분명하게 나타나는데, 바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실체입니다.

기독교의 열정은 마음을 다해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아직 성도로서의 삶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시도록 합니까? 아니면 당신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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