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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969
작성일: 6/21/2020   조회수:414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삶
     

영적생활에서 자연스러운 애착에 따라 행하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어떤 사람은 좋고 어떤 사람은 싫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좋고 싫음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좌우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요일 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자연적인 애착이 가지 않는 사람과도 교제하도록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본은 좋은 사람 또는 좋은 그리스도인의 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본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이게 보여주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현재 삶에서 하늘 아버지께서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함을 증거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주실 것입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다해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에 나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나타나는 것은 선을 행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을 닮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당신을 내적으로 변화시키면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인간적으로 훌륭한 특성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게 됩니다. 우리 안의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 자체를 나타내려고 할 뿐, 경건해 지려고 애쓰는 인간의 생명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은 그 사람 안에 초자연적인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자연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삶 가운데 체험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접하게 되면서도 그 소용돌이 가운데 평정을 취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놀라게 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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