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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949
작성일: 5/3/2020   조회수:410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열 가지 생각
     

코로나?19는 세상의 규범과 질서를 바꾸었다. BC(Before Corona)와?AC(After Corona)는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다.?뉴 노멀(New normal)이 몰려온다. 코로나19로 절망의 세기를 맞이 한 우리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되어야 한다.?아니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윈스턴 처칠의 말이 절절하다.

1.?가정예배가 강화되어야 한다.?가장들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자.
가정 안에서 이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신앙의 보물과 같은 가정예배와 저녁기도를 되찾아 와야 한다.?교회에 맡겼던 위탁신앙을 주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주일학교 교사중심의 신앙교육을 부모중심으로 돌려놓아야 한다.?통합예배는 더욱 절실하다. 부모가 자녀 신앙의 최종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그러기 위해 가장을 가정의 제사장(창18:19)으로 세우는 운동이 시작되어야 한다.?

2.?교회중심을 가정중심의 체계로 전환하자.
집은 출생부터 죽음까지를 담아내는 그릇이었다.?집이 병원이었고 학교였다.?부모의 멘토링이 있었다.?지금은 병원과 학교와 학원 그리고 외식산업이 모든 것을 앗아갔다.?집의 기능을 되 찾아와야 한다.?

거대한 교회당이나 사원이 아닌 가정을 세우는 것이 헤셀이 말했던?‘새로운 감각’이다.?‘가정을 교회처럼,?교회를 가정처럼’

3.?가족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들이 더 많이 개발되어야 한다.
가족관계의 핵심은 친밀감이다.?친밀감이 행복의 잣대가 된다.?서로의 친밀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익혀야 하는 것이 대화의 기술이다.?갈등이 생겼을 때 합리적으로 풀어야 한다.?친밀감은 몸의 거리로부터 온다.?

이제는 머리를 쓰는데서 몸을 쓰고 가슴으로 느끼는 공감· 배려· 환대(벧전?4:7~11)를 가정에서 익히자.

-송길원,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열 가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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