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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943
작성일: 4/19/2020   조회수:362
     
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언제나 주님의 비전을 앞세우고 그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수고로운 일입니다. 이 수고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야망을 갖는 것도 아니고, 교회를 세우거나 부흥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며, 오직 주님께 인정받는 것을 가장 높은 이상으로 삼아 자신을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실패하는 이유는 영적 경험의 결핍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이상을 항상 유지하려는 수고의 결핍 때문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기준에 따라 사는 지 지난 삶을 점검하십시오. 바울은 마치 훌륭한 연주자처럼 관중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승의 인정을 받는 것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만일 하나님께만 인정받으려는 진실한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야망이 생기면, 그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하는 자로 남을 것입니다. 야망이 자신을 어디로 이끌고 가는 지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사는 인생이 왜 그렇게 중요한 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 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 9:27)

조금도 쉬지 말고 나의 모든 것을 가장 중요한 이 소망에 연결시키는 훈련을 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나의 공적인 가치는 내가 홀로 있을 때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소망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인정 받는 것입니까? 아니면 아무리 고상해 보여도 주님께서 받으시기에 곤란한 것입니까?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 5:9)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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