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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900
작성일: 1/19/2020   조회수:495
     
나는 무엇을 바라봅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며 구원을 베푸시기를 기대합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고난은 거의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반면 축복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것을 보게 하기 쉽습니다. 산상수훈의 가르침은 사실 모든 관심을 줄이고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만 앙망하라.”

우리 대부분은 그리스도인이 어떠해야 한다는 지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비성경적인 개념도 많습니다. 최근에 소위 ‘성자들’(금욕주의자나 경건주의자)의 삶은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구원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오직 주만 앙망할 때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편견 및 지적 개념을 가진 자들은 주님께서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앙망할 때만이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어려움과 고난들, 그리고 내일에 대한 염려들이 다 사라집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우리를 압박하는 일들이 많더라도 그 모든 염려를 곁으로 밀어두고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결심하십시오.“나를 앙망하라.”

주님을 바라보는 순간 당신이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구원이 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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