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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873
작성일: 11/17/2019   조회수:360
     
주님의 생각
     

토마스 아 켐피스는 누가 우리를 위하고 누가 우리를 대적하는지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순전한 마음을 간직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지켜주신다.”

우리는 누가 우리 편인지 아닌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 켐퍼스는 인생은 쉬운 길이 아니라며, 역경이 없어야 평안이 오는 게 아니라 겸손한 인내에서 평안이 온다고 말한다.

그는 “힘들고 고집 세고 제멋대로인 사람들이나 우리를 대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안을 유지하려면 엄청난 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

역경은 불가피하므로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 아 켐피스의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허물을 알거나 드러내는 것이 때로는 좋을 수도 있다. 겸손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가 잘못을 들추어낸다면 재앙이 따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일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할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겸손히 인정하고 사람들을 위로하며 그들과 화해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위로하고 구원하신다. 시험 중에는 세상 대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평안을 유지하라. 평안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평안을 준다. “

우리 삶에는 수 많은 시험이 찾아온다. 이 때 순전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인내한다.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생각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내면에 평안을 주시기 때문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성도의 즐거움은 하나님에게서 오며 하나님 안에 있다. 오직 그분만이 영혼의 참된 안식이며 마음의 즐거움이다.”

-해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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