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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864
작성일: 10/27/2019   조회수:422
     
진정한 기쁨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은 어떤 기쁨이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해 ‘행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모독입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주님의 아버지께 드리는 완전한 자기 포기와 자기 희생이었습니다. 곧 아버지께서 주님께 맡기신 일을 수행하는 기쁨입니다.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 40:8).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똑같은 기쁨을 누리는 분량까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건강한 몸이나 외부적 환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이 성공적인 것을 보는 데 있지도 않습니다. 풍성한 삶은 하나님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데 있으며 예수님이 하나님과 가지셨던 교통 가운데 있습니다.

이 기쁨을 가장 먼저 방해하는 것은 상황을 바라보는 가운데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염려가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 지 깨닫기 전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이 사로잡혀서 근심에 빠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들은 단지 풍성한 삶의 시작일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곳까지 이끄신 후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십시오. 거기서 당신의 기쁨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으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생수를 쏟아내실 수 있는 중심점이 되십니다.

자아의식을 멈추고 스스로 거룩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자가 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진 그 생명으로 사십시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과 함께 우리 안에 숨겨진 그 생명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은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축복이 되는 사람들의 삶은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된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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