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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852
작성일: 9/29/2019   조회수:457
     
예수님 중심의 야망
     

야고보와 요한은 모두가 야망에 불타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야망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기에 그릇된 야망이었다.

두 사람은 그 같은 속셈으로 주님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말했다.

사실상 이 말은 다가올 왕국에서 자신을 최고의 자리를 앉혀 달라는 요구였다! 이기심의 극치를 보여 주는 요구에 돌아오는 것은 응당 주님의 꾸짖음이었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하나님 나라는 이기심이 아닌 희생정신에 기초해서 세워지는 나라다. 야고보와 요한은 영광의 면류관을 요구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시 면류관을 선택하셨다. 야고보와 요한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싶어 했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을 섬겨야 위대해진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였다.

모라비안 선교의 기틀을 놓은 진젠도르프 백작은 “나에게는 한 가지 야망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 예수님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가 이끌었던 선교 운동의 중심에는 바로 그와 같은 예수님 중심의 야망이 있었다.

선교사가 별로 없던 그 당시 진젠도르프 백작은 세계 선교 운동의 선교자로 우뚝 섰고, 그의 교회에서는 약 백 년에 걸쳐 밤낮으로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진젠도르프 백작은 그리스도가 중심이었고 세계 복음화에 큰 뜻을 두고 있었기에 그의 야망은 참으로 가치 있는 야망이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야망의 가치를 측정해 보고 싶다면 다음의 잣대로 재어 보라.

“내 야망이 성취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세계 선교에 보탬이 될 것인가?”

-J. 오스왈드 샌더스, “영적 제자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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