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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803
작성일: 6/9/2019   조회수:436
     
영적 싸움
     

전쟁은 자연의 세계나 영적인 세계 어디에나 항상 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영적인 삶에도 항상 반대 세력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인생들에게 공통된 것입니다.

건강은 나의 신체와 외부 자연과의 균형을 의미합니다. 외부의 병균에 대항해 나의 신체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저항력이 있으면 신체는 건강합니다. 외부의 병균들은 기회가 생기면 나의 신체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힘이 있어 살아 있을 때에는 모든 신체 기능이 정상이지만, 힘을 잃으면 병균에게 져서 죽음을 향해 썩게 됩니다.

내 신체 안에 병균과 같은 대항 세력을 이길 힘이 있으면 건강한 것입니다. 정신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강건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게으름과 안일함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만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도덕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덕에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은 내 안의 덕스러운 성품을 대항합니다. 이러한 부도덕을 이기려면 도덕적인 근육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싸우는 순간은 우리가 도덕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때입니다. 저절로 덕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싸워 이겨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요 1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영적인 것이 아닌 모든 것은 우리 믿음을 대항할 것입니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나를 대항하는 세력들을 향해 지혜롭게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균형 잡힌 거룩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오히려 원수를 만나는 것이 기쁨이 됩니다. 거룩은 나의 본성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표현된 하나님의 법과의 균형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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