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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743
작성일: 1/27/2019   조회수:392
     
틈새 기도
     

필립 얀시는 하루 종일 ‘화살 기도’를 하라고 말한다. “주님 도와주세요!”하고 짧게 기도하거나 “제 속에 정한 마음을 주소서”(시 51:10) 또는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제게 회복시켜 주소서”(시 51:12)와 같이 성경의 기도문으로 기도해도 된다.

쉬지 않고 기도하거나 로렌스 형제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려면 모든 활동 속에 기도가 자연스럽게 흘러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주 주님을 바라볼 수 있을까? 얀시는 빈 공간을 공략하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잠자리에 누워서 잠들기 전, 운전할 때, 컴퓨터를 재부팅할 때, 운동할 때, 줄을 서 있을 때 기도하는 것이다. “안절부절 못하거나 시계만 쳐다보지 말고 기도하라.”

얀시는 낭비되는 시간에 기도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기도 한다고 했다. “앞에 선 부인이 지갑에서 동전을 찾느라 당황하는 모습이 보여서 부인을 위해 기도했다. 이웃집이나 교회나 술집을 지나갈 때는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뉴스를 보면서도 기도한다.”

각자에게 독특한 기도가 주어질 것이다. 절호의 순간을 놓치지 말라. 화살기도를 드리거나 단 1분이라도 잠시 성경말씀을 묵상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으면 감사할 이유와 긍휼의 대상이 떠오른다. 기도가 필요한 사람도 기억나고 하나님의 솜씨도 눈에 들어오며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찬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이렇게 기도할 기회를 얻으려면 계속 기회를 찾아야 한다. 모든 생각을 주님께로 향하면 수많은 기도제목이 떠오를 것이다.
“깨어 기도하라” (마 26:41).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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