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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719
작성일: 12/2/2018   조회수:484
     
하루치 은혜면 족하다
     

?‘은혜의 해’란 50년마다 돌아오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제도를 말합니다. 6일 일하고 7일째 하루 쉬듯이,?6년 일하고 7년째 안식년을 갖습니다.

그래서 6년째 되는 해에 하나님은 2년분의 소출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면 밭이나 논도 7년째에 쉽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노예적 삶을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광야에서도 매일같이 단 하루분의 만나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안식일 바로 전날에는 이틀분의 만나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매일 기적의 훈련을 하셨습니다. 이른바 내 은혜가 네가 족하다는 은혜의 훈련이었습니다.?

“하루치 은혜면 너는 하루를 살 수 있어! 네가 모아 봐야 그건 썩어! 은혜는 그렇게 날마다 오는 거야.”?

놀랍지 않습니까? 매일매일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시며 성막 중심의 삶, 은혜의 삶을 훈련시키셨습니다. 40년 동안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그 훈련의 핵심이 다름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이 은혜를 선포하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50년 주기로 돌아오는 ‘은혜의 해’는 빚을 져서 종이 된 사람들이 풀려나는 해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영원히 은혜의 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예수님으로부터 은혜가 새롭게 정의되고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이후를 ‘은혜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이 은혜가 날마다 물밀듯이 밀려와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조정민, “왜, 예수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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