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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704
작성일: 10/21/2018   조회수:550
     
연약함에서 얻는 유익
     

프랑수아 페넬롱의 말이다. “자신이 얼마나 약골인지 알아야 자신이 얼마나 강한 자가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무슨 말인가? 자신의 약한 부분을 확실히 알고 체육관에 가면 근육을 키워야 하는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 약점을 알면 개선 방법을 찾기 쉽다. 배워서 성장한다.

페넬롱은 연약함을 알 때 얻는 유익을 설명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고백한 뒤에 고친다.
-사람들에게서 배울 준비가 된다.
-전부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지만 분명하고 단순하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사람들을 비판하지 않고 사람들의 비판과 지적을 받아들인다.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충고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충고한다.
-대단한 지식이나 지혜보다는 자신의 연약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돕는다.

이외에도 유익이 매우 많다. 아무리 아는 게 많고, 제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현실을 직시하면 자신의 연약함을 알 수 있다. 그 연약함을 사람들과 겸손히 나눌 수 있도록 성령님께 능력과 지혜를 구하라.

우리의 가식적인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우리는 모두 다 그런 인간이다. 잘못을 하나님께 솔직히 고백할 때 가장 건강할 수 있다. 실수했으면 “또 실수했구나”하며 편안하게 인정하라.

우리는 스스로를 참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영적 성장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영적 성장은 우리 안에서 조용히 평화롭게 일어난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후 12:9)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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