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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659
작성일: 7/8/2018   조회수:443
     
거룩한 자유의 습관
     

로렌스 형제는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다른 모든 것을 거부하면서 “온 세상에 주님과 자신만 있는 것처럼”살았다. 그는 분명한 확신이 있었다.

“하나님께 자신을 구별하여 드린다는 것은 하던 일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하던 모든 일을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가는 최고의 방법은 평소에 하는 일을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는 어떻게 그렇게 했을 까? “나는 정해진 기도시간에 기도하듯이 하루 중에도 주님의 임재 안에서 모든 일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 것을 생각에서 쫓아냈다. 매일 매 순간 일상적인 일을 하는 동안에도 그렇게 했다. 결코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했으나 이 추구에는 큰 유익이 있었다.”

그는 추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신앙의 모험은 도착이 아니라 추구다.
“추구를 자주 반복하면 습관이 되며 거룩한 자유와 하나님과의 친숙함이 생긴다. 하나님의 임재가 자연스러워진다. 모든 일을 통해 주님만 찬양하라!”

로렌스 형제의 말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힘겨운 의무가 아니라 아주 좋은 일로 초청받았다고 생각하라.

마지막으로 로렌스 형제의 말을 보자. “신앙 생활에 진전이 없다면 후퇴하는 것이다. 성령의 강한 바람을 느끼는 사람은 잠자는 중에도 앞으로 나간다.”

성령님, 제 앞에 놓인 일을 처리하면서 성령님의 ‘강한 바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저를 자유롭게 하시고 주님의 평화와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위해 모든 일을 하게 하소서.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유 1:24-25).”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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