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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647
작성일: 6/10/2018   조회수:408
     
크리스챤의 삶
     

예루살렘은 3대 유일신 종교가 만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종교가 믿는 신이 참 하나님일까?” 하는 묘한 경쟁과 긴장 관계가 있습니다.

이 영적 싸움은 결코 교리 싸움이 아닙니다. 어떤 신이 참 하나님인지 삶으로 증명하는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저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의 교리에 대해 듣고 싶은 마음이 거의 없습니다.

오직 그들의 삶을 유심히 지켜볼 뿐입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서 그들의 종교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대교인들이나 이슬람교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르단의 가이드는 참 신실한 집사님이셨는데, 아랍인인 운전기사와 철저한 이슬람교도인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집사님은 그들이 자신에게 옆구리에 가시 같은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자신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또 성지 순례를 오는 모든 성도들의 이름이 오직 하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한국 크리스천!”

이곳에 사는 유대인이나 이슬람교도들에게 한국에서 온 성지 순례자들은 단지 크리스천일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보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슬람교의 저력은 무서울 만큼 철저한 기도 생활에 있음을 매번 느낍니다. 우리가 기도에 있어서 저들보다 못하면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무시로 기도하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항상 바라보자는 것은 단지 기도만 하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기적을 경험하자는 것입니다.

유기성, “예수와 하나가 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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