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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534
작성일: 10/8/2017   조회수:444
     
강한 믿음
     

D.L.무디는 신앙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풍성할 때보다 고난 속에서 더 잘 견딘다. 풍성할 때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 고난을 간구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무디의 주장을 반박하기는 어렵다. 모든 일이 순조롭고 형통하며 안전하다고 느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공급하신 것을 금세 잊어버린다.

고통스러운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공급을 구하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찾아온다. 문제가 찾아올 때 무디는 당당히 직면하라고 충고한다.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문제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를 하나님게 더욱 가까이 인도한다. 문제를 용납하라.”

이렇게 말하는 운동 코치를 보았을 것이다. “상황이 힘들어지면 강한 사람들은 더 강해진다.” 사실이다. 더욱 강해지는 방법은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것이다. “

로버트 맥체인의 말이다. “세상이 거대한 광야처럼 느껴질 때 비로소 예수님이 귀한 분임을 알게 된다. 그분은 태풍 속의 반석이며 사막에 활짝 핀 장미꽃이다.”

우리는 고집이라는 문제에 끊임없이 부딪친다. 영적 전쟁을 피해갈 수 없다. 무디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나 자신과 다툴 일이 많았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든지 개인적으로 힘들든지 모든 문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다. “지금 설교 중인 목사님도 아니고, 저기 저 집사님도 아니고, 기도하며 서 있는 사람은, 바로 저, 바로 저예요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누구나 평안, 형통, 건강, 안정을 원한다. 영적인 생명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은 밀물과 썰물처럼 왔다가 떠나지만 하나님은 아니다.

-헬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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