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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510
작성일: 8/13/2017   조회수:602
     
당신의 눈은 어디를 향합니까?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123:2).

이 구절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모습을 서술한 내용입니다. 종의 눈이 주인에게 고정되어 있듯이 우리의 눈은 하나님을 향해 고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얼굴을 알아보는 지식을 얻게 됩니다. 영적으로 쇠약해지는
현상은 우리가 우리의 눈을 들어 주를 보지 않을 때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위기를 만났을 때 당신은 주를 위해 일어섭니다. 성령께서 잘했다고 증거해 주십니다. 그러나 한 주가 지나고 몇 해가 지나면 당신은 서서히 이러한 잘못된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래, 결국 내가 너무 우쭐했었어. 너무 높은 곳에 서 있었어.” 논리적으로 따지는 친구들이 와서 말합니다.

“바보처럼 행동하지 마. 네가 영적 각성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이 잠깐의 충동이었던 것을 알고 있었지. 너는 계속적으로 그것을 유지할 수 없어. 하나님도 네가 그렇게 힘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실 것야!” 당신은 말합니다. “그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던 것 같아.” 이렇게 말할 때 겸손하게 들릴 수 있으나, 이 의미는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 의견에 따르겠다는 뜻입니다.

당신의 위험은 더 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면서 당신의 눈이 주를 향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갑자기 멈추게 하실 때에야 비로서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영적으로 빗나갔는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적 쇠약이 발생할 때마다 즉각 치유하십시오.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뭔가 끼어들어왔다는 사실을 인식하십시오. 그리고 당장 그 관계를 재조정하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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