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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관리자   ID: 1476
작성일: 5/28/2017   조회수:471
     
하나님이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충동적인 면이나 차가운 면이 없었습니다. 충동적인 행동은 거듭나지 않은 본성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자들의 삶의 발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항상 충동적인 행동을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이 충동을 어떻게 저지하시는지 주의하십시오. 성령의 저지는 곧바로 우리 자신이 어리석음을 느끼게 하며, 그러면 우리는 즉시 자신을 변호하려고 합니다. 충동적인 사람은 언제나 버릇이 없으며, 연단을 통해 지각을 갖도록 훈련되어야 합니다.

제자 훈련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은혜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물 위를 걷는 것은 충동적인 담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마른 땅을 걷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향해 걸어가기 위해 물 위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땅에서는 멀리 떨어진 채 주님을 따랐습니다.

위기를 견뎌내는 데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인간 본성과 자긍심만으로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기에 자랑스럽게 위기를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일 24시간을 성도로 살아가는 데에는 하나님의 초 자연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단조롭고 평범한 삶을 사는 데에도 은혜가 필요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시 받는 존재지만 계속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데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위해 아주 예외적인 일들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깊게 뿌리 박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들 속에서 예외적인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곧 시장 거리에서 거룩해야 하고 일반적인 사람들 가운데서 거룩해야 합니다. 이는 5분 내에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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