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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443
작성일: 3/12/2017   조회수:427
     
하나님을 불신하면 염려가 들어온다
     

우리가 진실하지 않으면 주님의 진실하신 말씀도 언제나 수수께끼처럼 들립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이 진실하신 것처럼 우리도 진실할 수 있습니까?

주의 성령을 받음으로, 성령을 인식하고 의지함으로, 성령께서 하나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때 순종함으로, 우리 삶은 놀랍도록 진실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나와 주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무례하게 예수님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영적으로 뒤로 물러나게 됩니다. 이는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라는 하늘 아버지의 약속을 불신하고 마음속에 염려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 것입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새들은 자신들 안에 있는 본능을 따라 살아갑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보살피십니다. 즉, 당신이 당신 안에 계신 성령을 순종하는 가운데 주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깃털들’을 보살피실 것입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 가 생각하여 보라”. 이것들은 심기운 곳에서 자라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심기운 곳에서 자라나는 것을 거부합니다. 결과적으로 아무 곳에도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생명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다른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습니까?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에 순종하지 않고 여러 복잡한 고민들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마음껏 주님의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질문으로 하나님께 걱정을 끼칩니까?

성결이란 어떤 특별한 한 가지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구별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 한 번의 결심을 통해 영원토록 성결할 수 없습니다. 매일 자신을 성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나는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하나님께 따로 구별해 드립니까?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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