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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388
작성일: 11/6/2016   조회수:493
     
기도 습관
     

대단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어느 때 어느 곳에서든, 예수님이 모든 상황에서 기도하셨다는 이 많은 구절들은 기도가 습관처럼 몸에 밴 태도라는 것을 말해 준다.

제임스 톰슨(James G. S. S. Thomson)이 말한 대로 “기도는 그분이 정주하셨던 곳이었고, 그분이 숨 쉬는 공기였다.”

이런 자발적인 기도 생활에서 눈에 띄는 점은 친교를 방해 받지 않기 위해 하루 세 번 정도 따로 기도 시간을 정해 놓으셨다는 것이다.

성경은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언급한다(막 1:35).

또 군중이 아우성칠 때 그분은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고 기록한다 (눅 5:16). 곧, 예수님이 여러 곳에서, 여러 상황에서 기도하려 가셨다는 뜻이다. 기도는 그분의 습관이었다.

그분은 몸이 피곤해도 이렇게 영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건너뛰지 않으셨다. 고된 하루를 보낸 뒤에도 때로 혼자 빠져나가 밤새 기도하셨다(마 14:22-23, 막 6:45-46, 눅 6:12, 요 6:14-15). 낮에 사람들을 돌보느라 몹시 바빠서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을 때”에도 예수님은 기도하러 가셨다(막 6:31, 46). 그분은 음식을 먹지 않고는 지낼 수 있었지만, 기도를 하지 않고는 살지 못하였다.

다른 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었지만 기도는 필수였다. 그분에게 영혼의 훈련을 대체할 다른 활동은 없었다. 기도는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이었다. 그분은 기도를 미루시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사역이 지연되는 법도 없었다.

-로버트 콜먼, “주님의 마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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