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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367
작성일: 9/18/2016   조회수:496
     
성령님과 함께 하는 생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8).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믿음이 불완전하다는 양심의 가책을 받을 때, 우리의 마음, 생명, 그리고 의지를 다해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거룩한 성령의 능력과 현존하심을 받아들이게 된다.

성령에 대해서 몇 가지 요점을 강조하면,
첫째, 모든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고 전적으로 성령의 지배 아래서 사는 것이다.

둘째,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는, 심지어 교회 생활이나 하나님을 열망하는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셋째, 그리스도인의 삶이나 경험 속에서 성령의 축복은 거의 사용되어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거의 탐구되어지지 않고 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기대할 수 있다.
다섯째, 우리의 개인적인 생활과 이 세상의 생활은 그리스도가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신 그 장소를 방해하고 폭력으로 강탈하고 있다.

여섯째, 자신을 포기하고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수 없다. 또한 아주 값비싼 보물을 위해 모든 것을 저버리고 희생할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수 없다.

우리는 영적인 축복을 얻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요구하는 것들로부터 가능한 한 우리 자신을 멀리 유리시켜야 한다. 성령이 우리 속에서 지배권을 행사하시는 것을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계속 간구해야 한다. 교회가 모든 만물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기도해야 한다.

-앤드류 머레이, 성령님의 임재 연습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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