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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349
작성일: 8/7/2016   조회수:448
     
예수님의 몸종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 2:20).

이 말씀은 나의 자주성을 내 손으로 끊고 주 예수님의 지상 권위에 항복함을 뜻한다. 아무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해 줄 수 있는 자는 없다. 내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은 일년 365일 내내 이 점을 놓고 강조하실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나를 억지로 항복시킬 수 없다.

이 일은 자신의 자주성의 껍질을 깨고 내 인격을 그리스도와 합치시킴으로써 해방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나의 이상의 성취가 아닌 예수님에 대한 전폭적인 충성을 뜻한다. 내가 일단 그곳에 이르러 있으면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이 무엇인지를 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9).
이 말씀의 적용이 있을 때 나는 강철 같은 성도가 된다.

당신의 껍질은 깨어져 있는가? 그 이외의 것은 모두 경건한 사기이다. 결정적인 것은 “나는 나 자신을 포기할 것인가?”, “나는 그리스도에게 항복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부숴지든 조건을 붙이지 않을 것인가?” 라는 자기 붕괴에 대한 질문이다.

나는 자아 실현으로부터 깨어져 나가야 한다. 그 지점에 당도하면 즉시 하나님의 영에 의해 내가 주님께 연합된 것을 초자연적으로 알게 된다.

기독교의 열정은 내가 자신의 권리를 자진하여 던지고 그리스도의 몸종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그것을 할 때까지는 성도의 길을 한 발도 내딛지 않는 것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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