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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341
작성일: 7/24/2016   조회수:508
     
첫 자리는 하나님께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억을 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마 6:25).

예수님은 제자들의 불신적 자세에 대해 극히 상식적인 논리로 요약하여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면 성령은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가서 이렇게 질문 하실 것이다.

“네가 맺은 이 사업이나 인간 관계, 벌써 다 짜놓은 휴가 계획, 또 이 새 서적들에서 하나님이 들어설 자리가 어디에 있느냐?”라고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을 첫 번째로 모셔 놓을 때까지 집요하게 우리를 몰아대신다. 우리가 하나님 대신 딴 일을 먼저 앞세우면 반드시 혼란을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염려하지 말라”. 장래에 대한 심려로 눌리지 말라. 걱정은 그릇된 일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삶의 세세한 부분까지 돌보실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불신이다. 우리는 늘 소소한 일들로 염려하고 있다. 당신은 예수님이 주신 말씀이 질식될 수 있다는 주님의 경고를 주시한 적이 있는가? 이것은 악마의 짓일까? 아니다.

이 세상의 염려 때문이다. 우리가 갖는 세상 염려는 항상 사소한 것들이다. 불신은 보지 않으면 신뢰하지 않겠다고 버틸 때 움틀 거리기 시작한다. 불신에 대한 유일한 치유책은 성령께 복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위대한 말씀은 버리라는 것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인용

우리의 삶에 대한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무엇이 가장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가? 첫 번째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나의 첫 번째 우선순위에 놓여 있을 때에 다른 어떤 것들로도 흔들리지 않고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 염려와 걱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첫 번째 삶의 우선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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