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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252
작성일: 1/3/2016   조회수:532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6년 병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행복한 교회도 올 해에는 영혼 구원의 삶을 살자는 표어로 세상에서 방황하는 한 영혼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난 성탄절에 이웃 초청 주일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예수님에게로 초청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직도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로 한 사람들이 많고, 아직도 예수님의 구원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도 먼저 믿는 우리들이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 이끌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전에는 교회를 다녔어도 지금은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저런 깊은 상처들로 더욱 교회에서 멀어진 사람들이기에 다시 교회로, 다시 신앙으로 인도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먼저 믿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어떤 시간속에서도 주어진 기회들을 사용하여 전하는 것입니다.

전하지도 않는데 들을 사람 없고, 전하지도 않는데 믿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한 영혼을 향해서 관심을 갖고 기도하면서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섬김으로 관계를 지속하다가 교회의 행사나 모임으로 초청해 보는 것입니다. 한 번에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고 초청에 응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 설립 감사 예배, 부활절, 일일 야외카페, 야외 예배, 여름 수련회, 추수 감사주일, 성탄절 그리고 멕시코 선교까지 우리들의 행사를 이웃 초청에 맞추어서 준비해야 할 것이고 우리들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도하면서 초청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영혼 구원의 전도적인 삶을 살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영혼들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어 갑시다.
 


 



 


 

 

 

 

 

 

 

 

 

 

 

 


 

 
     
행복한 교회 (Haengbok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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