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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25
작성일: 11/30/2008   조회수:484
     
목장 모임을 시작하면서
     

교회를 개척한 지 벌서 10개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10개월 동안을 돌이켜보면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초를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교회로서 가장 중요한 예배에 집중하면서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면서 성령님의 임재와 능력을 맛보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제는 찬양 팀을 구성하여서 찬양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함께 기타와 플릇의 악기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채워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영감 넘치는 찬양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전체 모임인 예배가 정착되면서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소그룹인 목장에 관심을 갖고 목장 모임이 잘 정착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예배와 목장은 독수리의 양 날개와 같아서 교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줍니다. 따라서 목장은 피해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목장으로 모여야 합니다.

목장 안에서 성도간의 깊은 교제와 중보 기도, 전도가 일어나지 않으면 목장 모임은 단순한 교제 모임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물론 매 주 모인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예배 만큼이나 목장 모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예배처럼 목장 모임이 매 주 모이는 것으로 습관화될 때 목장 모임이 정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착을 넘어 활발한 모임이 되기 위해서는 목장 모임에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열린 마음과 섬기는 자세로 참여할 때 목장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날 것입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변화를 보게 될 것이고, 우리의 성품이 다듬어지는 것을 느끼고, 우리의 전도가 열매를 맺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2월 달부터 식사 후에 목장으로 모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모일 때에 모임마다 삶 속에서 우리를 만지며 다루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며, 전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불타서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더구나 지금은 목원으로 참여하지만 언젠가는 모두가 목자로 목장을 이끌어갈 것을 꿈꾸어 봅니다. 앞으로 커져가는 목장들을 생각하니 첫 번째 모임에 기대가 더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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