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카페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준비한다고 했는데 이제 남은 시간은 보다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행사 준비로 무대와 테이블 준비는 천 목사님을 비롯한 남자 전도사님들이 수고해 주실 것입니다.

피아노를 옮기는 것이 제일 큰 일인데, 당일 오전에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무대에 필요한 것들과 테이블 준비에 일손이 필요합니다. 음향과 조명도 살펴봐 주실 것입니다. 식사 준비에 있어서는 자매님들이 준비할 것입니다. 떡복이, 스파케티, 비빔밥을 메뉴로 일회용 접시와 장식까지도 맡아서 해 주실 것입니다.

커피는 다른 집사님이 섬겨주십니다. 안내와 식사 봉사 그리고 주차로 섬겨주실 분들도 필요로 합니다. 이것 역시 당일에 자원 봉사로 섬겨주실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행사 진행에 있어서는 유봉덕 집사님과 최성희 전도사님이 열심히 참여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준비한 곡을 연습하고 함께 맞추어 보고 있으며 연주 순서에도 시간 나는 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주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3시간 동안 연주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자원하는 분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에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들이 나올 것입니다.

행사를 위한 티켓 판매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티켓을 팔지는 못했지만 아직 한 주라는 시간도 남아있고, 열심히 홍보 하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실적을 거두리라 믿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것은 식사 후에 점검할 것입니다. 이런 준비와 함께 중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을 해도 그것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에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이 날 행사가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요,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