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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21
작성일: 11/2/2008   조회수:452
     
성경적 결혼관을 회복합시다
     

작년으로 기억합니다. 운전하던 중에 앞차 유리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Marriage = man + woman. 이것을 보면서 속으로 웃었습니다.

결혼이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지? 다른 것이 있나? 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동성 커플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 맞아! 캘리포니아에는 동성커플들이 많다 보니, 저런 글귀를 써서 붙이고 다니는 가? 싶었습니다.

설마 동성 결혼이 인정되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 다고, 캘리포니아 주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L.A.만이 아니라 타 주에 사는 동성 커플들이 이곳으로 와서 결혼을 하고 정착하며 산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동성 결혼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 주변에서 남자와 남자, 또는 여자와 여자가 부부라고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될 것이고, 여자 사위나 남자 며느리가 생겨 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11월 4일에 선거로 붙여진 동성 결혼의 합법화를 반대하는 주민 발의안 8번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선거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교회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결혼을 회복하므로 왜곡된 결혼관을 바로 잡고,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국가를 지키기 위한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캘리포니아를 이어 메사추세츠 주에서도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초등학교에서 동성 결혼에 대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성 결혼의 문제는 이제 캘리포니아 주의 문제를 넘어서 다른 주들과 전 세계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왜곡된 결혼관에 맞서 성경적인 결혼을 회복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도록 가정 제도를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레위기를 통해서 동성 연예가 죄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세우신 결혼과 가정을 지키는 나팔수가 되어야 합니다.

투표권이 없어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결혼의 의미를 알려서 주민 발의안 8번에 Yes로 투표하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결혼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들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기도로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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