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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186
작성일: 8/30/2015   조회수:548
     
청춘
     

맥아더가 몇 살 때에 한국 전쟁에 참가했는지 아십니까? 1950년 한국 전쟁에 그의 나이 만 70세였습니다. 그가 즐겨 읽은 시입니다.

청춘: 새무엘 얼만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이다.
청춘은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의 타고난 우월감, 안위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이십세의 청년보다 육십세의 노인에게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에 의해 늙게 되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고뇌, 공포, 자기불신은 마음을 굴복시키고 흙 속으로 영혼을 되돌아 가게 한다.

육십이든 열여섯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경이로운 것에 대한 매혹, 다음의 무언가에 대한 아이들과 같은 끊임없는 욕망, 삶의 유희속의 환희가 존재한다.

그대와 나의 마음의 중심 거기에는 안테나가 있으니,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와 인간과 신으로부터 힘의 메시지를 받는 한 그대의 젊음은 오래 지속되리라.

안테나가 내려지고 그대의 영혼이 냉소의 눈과 비관의 얼음으로 덮이면, 이십세 일지라도 늙은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안테나를 올리고, 낙관주의의 물결을 잡는다면 그대 팔십세 일지라도 청춘으로 죽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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