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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156
작성일: 6/14/2015   조회수:507
     
감사합시다
     

지난 금요일에는 황재익 장로님을 모시고 감사 바이러스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감사에 대해서 익숙하게 들어온 말이지만, 감사 나눔 운동에 동참하시는 장로님의 말씀으로 더욱 감사를 새롭게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할 때에 우리의 뇌를 비롯한 몸이 건강하게 바뀌어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없고 남이 있는 것을 보면서 불평과 짜증을 내면 끝도 없지만, 내가 갖고 있는 것에서 감사를 시작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미운 사람도 감사할 것을 찾아서 살펴보면 감사할 제목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감사하다 보면 감사하는 자신만이 아니라 그것을 듣는 사람들도 변화되어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일터, 행복한 교회가 만들어져 갑니다.

우리 교회에는 아픈 분들이 많은데 날마다 감사를 선포하고 감사 운동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한 번의 세미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하루에 다섯 가지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교회 카톡이나 개인적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될지 모르겠지만 감사 하다 보면 분명히 감사 제목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황 장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if의 감사, 즉 무엇을 해 주시면 감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because의 감사, 즉 무엇을 가지고 있기에 감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머무르지 말고 in spite of의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박국은 가진 것이 없어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박국의 고백처럼 때로는 건강하지 못해도, 물질이 없어도, 여러 가지 상황으로 힘들어도 감사함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의지하기에 믿음의 선포입니다. 또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 5:18). 감사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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