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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002
작성일: 6/29/2014   조회수:411
     
상반기를 마치면서
     

동네 조기 축구와 프로 축구의 차이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① 감독과 코치가 없다.-모두가 코치가 모두가 감독이다.
② 훈련시간이 따로 없다.-게임이 곧 연습이다.
③ 엔트리가 아침에 결정된다.-일찍 나타나는 사람 순서다.

③ 연봉이 없다-오히려 회비를 내야 한다.
④ 선수들끼리 ‘형님, 아우’로 뭉쳐있다.-행님을 위해 공을 찰 때가 많다.
⑤ 관중이 없다.-공짜인데다 가족들조차 코빼기도 안 보인다. 오히려 원성만 자자하다.

⑥ 마치고 꼭 밥을 먹거나 술을 먹는다.-그들은 술을 마시기 위해 공을 찬다. 그래서 배불뚝이들이 많다.
⑦ 그들은 모두가 자신이 공을 잘 찬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몸으로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한다.?
⑧?뻥이 세다.-항상 호나우도와 놀고 지단과 친구다.?공도 뻥~찬다.

조기 축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경영으로는 결코 경기에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을 갖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에서 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독, 코치진, 선수들이 지난 경기들을 분석하며 패배의 원인과 함께 다음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한국 축구의 소망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나라도 항상 잘 할 수 없습니다. 독일도 1990년에 독일 전차 군단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몰락을 경험했고, 이번 월드컵에서 지난 번 우승 팀인 스페인과 축구 강국으로 꼽히는 잉글랜드, 이탈리아가 탈락했습니다.
우리 역시 상반기를 지나면서 우리의 신앙 생활을 점검할 때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들을 무엇인지?

어떤 것들을 개선해야 할 것인지?를 깨닫고 하반기에는 더욱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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