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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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71 |
설교일: 4/27/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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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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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라 (수 6: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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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라
본문: 여호수아 6:15-21
내용:
I.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벽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낙담할 수밖에 없는 여리고 성벽으로 인도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성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도저히 무너질 수 없는 성벽이 무너짐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벽을 무너뜨림으로 여리고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은 앞으로 있을 가나안 전쟁도 전쟁의 승패가 너희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아무리 난공불락의 성읍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승리를 얻는 다는 것이지요.
II.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벽을 무너지도록 인도하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이끌어 가셨습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도 안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하셨습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므로 요단강을 건너왔습니다. 이런 체험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리고 성을 돌았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벽이 무너질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대한 성벽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을 돌면서 성이 무너질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가졌습니다. 요단 강을 건너게 하신 하나님이 이번에는 여리고 성벽을 무너지게 하시리라는 기대와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마음을 주셨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루, 이틀을 돌다가 멈춘 것이 아니라 끝까지 말씀대로 돌았습니다.
III. 셋째로 하나님은 성벽의 문제가 믿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눈앞에서 보고 있는 성벽은 현실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엄청난 무기나 군인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말씀대로 행할 때에 무너질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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