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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92
설교일: 9/14/2008   조회수:610
     
어떤 주인을 섬기는 사람인가? (눅 16:13)
     

제목: 어떤 주인을 섬기는 사람인가?
본문: 누가복음 16:13
내용:
I.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균형과 조화는 필요합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재물만을 좋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포기하는 가 하면, 하나님만 섬긴다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돌보지 않아 어려움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교회나 세상,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겨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섬기란 말입니까? 하나님만 섬겨야 천국에 들어간다면 과연 누가 들어 갈 수 있습니까?

II.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창조 때부터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겼지만 하나님께 범죄하여 떠난 후에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바위,나무,태양등)을 올려 놓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을 주인으로 섬길 때 거기에는 잠시 잠깐의 즐거움과 행복은 있을 지 몰라도 그곳에는 절망과 낙심 나중에는 사망과 멸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을 다시 주인으로 섬기지 못하는 것을 잘 알고 계셨기에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오셔서 주인으로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땅히 죽어야 할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은 대신 죽으시고 우리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III. 천국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주인 삼아 섬길 때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기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자기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 막는 다고 말씀하십니다 (마23: 13). 재물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우리 주인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잘못이지요.

재물은 섬기는 대상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대상입니다. 하나님과 다른 것을 함께 섬기는 순간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만을 우리의 주인으로 삼고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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