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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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17 |
설교일: 12/15/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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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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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서 (민 9: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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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서
본문: 민수기 9:15-23
내용:
I.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축복은 고사하고 고난과 역경속에서 살아갈 때도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기독교가 세계에서 가장 핍박과 환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란, 이라크, 터어키, 인도, 중국, 북한에서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왕따를 감수해야 될뿐만 아니라 때로는 생명을 내걸고 믿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시내광야에서 머무르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II.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에는 먹을 양식이 없고, 마실 물이 없고, 길이 없는 곳입니다. 사람으로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곳이 광야입니다. 그러한 곳으로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 광야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불안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번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람으로 도저히 살 수 없는 광야속에서 굶주리거나, 마실 물이 없어서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길이 없어서 광야에서 헤매이다가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먹을 양식이 없을 때에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고, 마실 물이 없을 때에는 반석에서 물이 내어 시원하게 마시게 하셨고, 길이 없어 헤맬 것 같은 광야에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같은 인생이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언제든지 광야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 인생으로 바꿔주십니다.
III.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체에 기쁨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비록 하나님의 명령으로 광야같은 삶을 살아도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위에 구름기둥을 집중하여 구름을 살피면서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갔습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따라가야 합니다. 서라하면 서고, 가라하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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