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뜻
본문: 데살로니가 전서 5:18
내용:
I. 힘들고 어려울 때에 감사는 고사하고 불평,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뜻이라고 하면서까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분명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 우리에게 좋고 유익되기에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먼저는 감사하다보면 건강해집니다. 감사하지 않고 근심 걱정으로 가득 쌓이면 스트레스가 몸 안에 축적되어서 각종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감사는 스트레스가 몸 안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잠언 15:13에도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심령이 상하면 몸도 상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감사하지 않고 근심과 걱정으로 육체의 건강도, 마음의 기쁨도 잃지 않기 위해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II.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범사에 감사했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예레미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나에게 왜 이런 어려움이 있는지, 왜 이런 고통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는 지 당장은 깨닫지 못해도 하나님을 믿고 감사할 때에 기쁨과 평안을 맛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낙심과 걱정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가운데에 깊은 한숨으로 보내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뢸 때에 응답하시겠다는 것이지요. (빌 4:6)

감사하니까 육체가 건강하고, 마음에도 기쁨과 평안이 넘치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기에 일석 삼조의 유익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도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쉽지 않아도 꼭 해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