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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811
설교일: 5/5/2013   조회수:638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 (벧전 1:22)
     

제목: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
본문: 베드로 전서 1:22
내용:
I.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이기에 마땅히 형제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형제를 사랑해야 할 이유들이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함으로 얻게 되는 유익들이 있습니다. 먼저 형제 사랑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증거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5)

형제 사랑은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요,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증거입니다.

II. 두번째는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형제의 죄를 덮어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사랑은 형제의 허물을, 형제의 잘못을, 형제의 죄악을 덮어줍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가 아닌 내 속에 있는 들보를 보는 것이지요. 나 역시 죄인이라는 것, 어쩌면 형제보다 더욱 악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로의 잘못을 사랑으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III. 세번째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우리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이 거하시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 4:12)

반대로 형제 사랑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사랑이 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거짓말하는 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아서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된 너희들을 사랑한 것처럼, 너희들도 서로의 허물을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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