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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788
설교일: 3/24/2013   조회수:584
     
죄인을 구원하시는 사랑 (눅 22:39-43)
     

제목: 죄인을 구원하시는 사랑
본문: 누가복음 22:39-43
내용:

I.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십자가의 형을 언도받고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좌우편에도 십자가들이 섰습니다. 예수님의 좌우편에는 강도들의 십자가였습니다.

예수님을 미워하고 대적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좌,우편에 강도들의 십자가들을 세워 놓았습니다. 이들이 홀로 예수의 십자가만을 세운 것이 아니라 좌,우편에 강도들의 십자가들과 함께 예수의 십자가를 세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죽은 것이 아니라, 죄 패에쓰인대로 유대인의 왕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죄인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좌,우편의 강도들처럼 자신의 죄로 인해 자신의 십자가 위에서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이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고다 언덕에 예수 십자가만이 아니라 좌,우편의 강도들의 십자가들까지 세 십자가들을 세웠습니다.

II. 하나님은 예수님을 죄인들의 한 가운데 있기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의 죄인으로, 세상의 어떤 죄인보다도 더한 죄인중의 죄인으로 예수님을 한 가운데에 두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인류의 모든 죄를 지셔야 하기에 예수님보다 더 많은 죄인이 없고, 예수님보다 더 악한 죄인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죽으셔야 하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강도 사이에 세움으로 이 세상의 어떤 죄인도, 어떠한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III.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못밖히기 위해 팔을 벌린 것이 좌우의 강도들을 품기 위해서 팔을 벌린 것처럼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땅히 죽어야 할 강도들까지도 자신의 품에 품고 죽으셨습니다. 아무런 죄도, 흠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유월절의 어린양처럼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죄인을 향한 사랑이었고, 죄인을 구원하시는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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