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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78
설교일: 8/3/2008   조회수:632
     
맡겨라(행 6:1--6)
     

제목: 맡겨라
본문: 사도행전 6:1--6
내용:
I. 성령 강림으로 시작한 교회가 날마다 몰려드는 사람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들 중에 과부들을 돕는 일에서 로마 지역에서 온 헬라파 과부보다 이스라엘 본토에 있는 히브리 과부를 더욱 돕고 섬겨서 헬라파 과부들이 불평하였습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서 사도들이 일곱 집사들을 세워서 구제와 봉사의 일을 맡겼습니다. 이런 중요한 일을 집사들에게 맡겨도 되는 것입니까? 혹시라도 집사들이 공평하게 하지 않으면 원망의 소리를 어떻게 감당할 것 인지? 교회 안의 일을 맡기는 일에도 지혜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II. 하나님 자신은 홀로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함께 일하신 분입니다. 서로 다른 독특한 사역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을 함께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창조사역을,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구속사역을, 성령하나님은 구원사역을 감당하였지만, 함께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열두 제자들에게 구원이 인류에게 퍼지도록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사도들도 일곱 집사들을 세워 구제와 봉사의 일을 맡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 교회의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기준을 주셨는데 그것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다른 사람사람으로부터 칭찬, 즉 신망을 얻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도록 하셨습니다.

III. 건강한 교회는 맡기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들을 서로 맡아서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은사와 능력에 따라 맡아서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맡긴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주인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맡긴다는 것은 주인의식을 넘어서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 교회의 일을 맡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맡긴다는 것은 자기의 유익이 아닌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혼자서 세울 수 없습니다. 교인 모두가 함께 세워야만 합니다. 교회의 일을 서로 맡아서 사역하므로 교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각자의 일을 맡아서 행하면 하나님은 더욱 많은 일들을 감당하도록 복을 주십니다. (마 2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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