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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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60 |
설교일: 1/6/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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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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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걷자 (마 14: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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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위를 걷자
본문: 마태복음 14:22--33
내용:
I. 새벽 미명에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 위를 걸어오신 것을 본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자기도 물 위를 걷게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주저함없이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걷기 위해서 배 밖으로 나가보니 밤새도록 자기들을 고생시켰던 파도가 넘실 거리고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파도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2013년 새해에도 고난의 파도속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들에게 “물위를 걸어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II. 예수님은 고난의 파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베드로가 아니라 고난의 파도위를 걸어가는 베드로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하며 나아가는 베드로를 원했습니다. 자기의 이성과 판단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베드로를 원했습니다.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아도 예수님을 믿고 나오는 베드로를 원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나오면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책임져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III. 믿음은 고난의 파도위를 걷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아무리 힘든 문제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물 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고난의 파도위를 걷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선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시선이 파도를 바라보면 물 속으로 빠져갑니다. 고난의 파도를 바라볼 때에 고난의 물 속으로 빠져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이 파도가 아닌 예수님을 바라볼때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물 위를 걷게 됩니다. 예수님만 바라볼 때에 믿음의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씩 걷게 됩니다.
IV. 2013년 새해에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물 위를 걸어갑시다. 이것을 위해서 One Plus 운동을 전개합니다. 성경 일독이상, 봉사 한 가지 이상, 전도 한 사람 이상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물 위를 걸어가는 놀라운 역사와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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