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험과 기쁨
본문: 야고보서 1:2--4
내용:
I.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살기를 원합니다. 기쁘게 살기 위해서는 즐겁고 기쁜 일들이 있어야지, 어려움과 고통속에서는 기뻐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고통스러운 시험은 누구나 만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선생님은 “너희들이 시험을 만나면 온전히 ( )하라는 것”입니다. 왜 야고보 선생님이 시련의 고통속에서, 도저히 기뻐할 수 없는 가운데서도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나요?

II. 하나님은 ( )입니다. 기쁨 자체입니다. 하나님은 기쁨이기에 이 기쁨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슬픔과 고통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친히 슬픔 가운데, 고통가운데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감당하시고, 우리에게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아무런 흠도 죄도 없기에 고통을 받으실 이유가 하나도 없지만, 우리를 위해 기꺼이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시며 견디기 힘든 십자가의 아픔을 기쁨으로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어려운 시련이 닥치면 시련을 이길 능력을 주시거나, 그런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길을 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고전10:13)

III. 믿음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시련의 고통 속에서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시련 가운데서 우리가 기뻐할 수 있습니까?
첫째, 믿음의 사람은 시련 자체가 아닌 시련을 주신 ( )을 보기에 기뻐합니다.
둘째, 믿음의 사람은 시련을 통해 ( )를 배우기에 기뻐합니다.
셋째, 믿음의 사람은 시련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에 기뻐합니다.
믿음으로 기뻐할 때 시련의 고통은 바뀌어 축복이 됩니다.

IV. 우리가 믿음으로 시련가운데서도 기뻐하면 예수님을 ( )가는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에 항상 기뻐하며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