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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620
설교일: 2/26/2012   조회수:635
     
입술의 열매 3 (잠 18:19-20)
     

제목: 입술의 열매 3
본문: 잠언 18:19-20
내용:
I. 우리가 이웃에게 하는 말을 통해서 상처받은 이웃이 위로를 받고, 낙심했던 이웃이 용기를 얻고, 쓰러져 소망이 없던 이웃이 격려를 받아 다시 세워질 수 있습니까?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II. 우리들이 이웃에게 좋은 말, 살리는 말을 하는 것은 이웃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는 말을 통해서 이웃을 사랑하고 격려하며 세워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며 살리는 말을 하는 것은 이웃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III. 구체적으로 이웃을 살리는 말은 무엇입니까?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사랑의 언어는 많이 있지만, 3가지의 언어만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사랑합니다”라고 말합시다. 이 말은 나에게 잘 해 주었기에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옆에 있는 존재만으로도 말해야 합니다. 당신이야 말로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사람이고, 나에게 붙여준 귀한 존재이기에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둘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합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나를 위한 것이라면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것에도 우리 모두가 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 감사한다는 말에 칭찬과 격려의 말을 곁들이면 듣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 기쁨으로 행하며 잘못된 삶의 습관까지도 바뀌게 됩니다.

셋째는 “미안합니다”라고 말합시다. 이것은 용서의 말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말에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말에 실수가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실수할 때마다 그냥 넘어가지 말고, “미안합니다”, ”내 잘못입니다”, “용서해 주세요“라는 말을 하면 우리의 관계는 전보다 더욱 회복되고 친밀하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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